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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어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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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크 어벤저는 1989년 봄에 등장한 컴퓨터 바이러스의 제작자 또는 제작자를 지칭하는 이름이다. 불가리아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이 성장하고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확산되면서, 다크 어벤저를 비롯한 젊은 프로그래머들이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제작하게 되었다. 다크 어벤저의 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높았으며, 변이 엔진을 사용하여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탐지를 어렵게 했다. 다크 어벤저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헤비 메탈 팬이었으며, 베셀린 본체프와 갈등을 겪었다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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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어벤저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다크 어벤저
출생지소피아, 불가리아
직업프로그래머, 컴퓨터 바이러스 제작자, 컴퓨터 범죄자
국적불가리아
활동 시기1990년대 초

2. 배경과 기원

냉전 시대, 불가리아 정부는 서방 기술을 역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는 1980년대 프라베츠 컴퓨터 개발로 이어졌는데, 이 컴퓨터는 서방의 인기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복제한 것이었다. 이 컴퓨터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다.[1]

1988년 4월, 불가리아의 컴퓨터 관련 잡지 ''Компютър за Вас|꼼쀼뜨르 자 바스bg''(''컴퓨터 포 유'')는 컴퓨터 바이러스와 바이러스 작성 방법에 대한 독일어 기사를 번역하여 게재했다.[2][1] 몇 달 후, 불가리아는 "Vienna", "Ping Pong", "Cascade" 등 여러 외국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았다. 기사와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은 젊은 불가리아 프로그래머들이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고안하도록 영감을 주었다.[2] 곧 "올드 양키"와 "백시나"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불가리아 바이러스의 물결이 일어났다. 다크 어벤저는 1989년 봄에 처음 등장했다.[3] 당시 불가리아에는 컴퓨터 바이러스 작성에 대한 법률이 없었다.[4]

백신 연구자들은 불가리아를 상업적 기회가 적은 재능 있는 프로그래머들이 있는 곳으로 보았으며,[4] 불가리아 보안 연구원 베셀린 본체프는 이 바이러스가 서방 컴퓨터 코드를 불법 복제해온 국가의 역사와 학생들에게 컴퓨터 윤리를 가르치지 못한 데 기인한다고 비난했다.[5]

2. 1. 불가리아의 특수 IT 환경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불가리아의 개인용 컴퓨터는 상대적으로 드물었고 부유한 시민들만이 소유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아는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이 성장하고 있었으며, 특히 교육용으로 수많은 PC를 제공하는 데 전문이었다. 그 결과 많은 학교와 대학교에 컴퓨터가 보급되었고, 정보학은 흔한 연구 주제가 되었다. 이는 신세대들이 컴퓨터에 대한 특별한 태도를 갖도록 이끌었다.[15]

1988년 4월, 불가리아의 컴퓨터 전문 잡지 《당신을 위한 컴퓨터》(Компютър за Вас, 꼼쀼뜨르 자 바스)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기원과 심지어 바이러스를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한 기사를 발행하였다.[15] 몇 달 후, 불가리아는 "Vienna", "Ping Pong", "Cascade"와 같은 여러 외부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았다. 기사와 바이러스로 인해 확산된 관심은 컸고, 곧 불가리아의 젊은 프로그래머들은 자신만의 바이러스를 만들기 시작했다.[15]

얼마 지나지 않아 "Old Yankee", "Vacsina"를 시작으로 불가리아발 바이러스 유행이 시작되었다. 다크 어벤저는 1989년 봄 처음 등장했다.[16] 냉전 시대에 불가리아 정부는 서방 기술을 역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는 결국 1980년대의 프라베츠 컴퓨터로 이어졌으며, 이는 서방의 인기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복제한 것이었다. 이 컴퓨터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다.[1] 같은 해 4월, 불가리아의 컴퓨터 관련 잡지인 ''Компютър за Вас''는 컴퓨터 바이러스와 바이러스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독일어 기사를 번역하여 게재했다.[2][1] 그로부터 몇 달 후, 불가리아는 여러 외국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았다. 기사와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은 젊은 불가리아 프로그래머들이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고안하도록 영감을 주었다.[2] 곧 "올드 양키"와 "백시나"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불가리아 바이러스의 물결이 일어났다. 당시 불가리아에는 컴퓨터 바이러스 작성에 대한 법률이 없었다.[4] 백신 연구자들은 불가리아를 상업적 기회가 적은 재능 있는 프로그래머들이 있는 곳으로 보았으며,[4] 불가리아 보안 연구원 베셀린 본체프는 이 바이러스가 서방 컴퓨터 코드를 불법 복제해온 국가의 역사와 학생들에게 컴퓨터 윤리를 가르치지 못한 데 기인한다고 비난했다.[5]

2. 2. 바이러스 정보 확산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불가리아의 개인용 컴퓨터는 상대적으로 드물었고 부유한 시민들만이 소유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아는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이 성장 중이었으며 특히 교육용으로 수많은 PC를 제공하는데 전문이었다. 그러므로 수많은 학교와 대학교는 컴퓨터를 받았고 인포매틱스가 흔한 연구 주제였다. 이를 통해 신세대들에게 컴퓨터에 대한 특정한 태도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1988년 4월, 불가리아의 컴퓨터 전문 잡지 《당신을 위한 컴퓨터》(Компютър за Вас, 꼼쀼뜨르 자 바스)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기원, 심지어는 이 바이러스를 만드는 방법까지도 자세하게 설명한 기사를 발행하였다.[15] 그로부터 수개월 뒤 불가리아는 "Vienna", "Ping Pong", "Cascade"라는 이름의 여러 외부 바이러스들이 방문하게 되었다. 기사와 바이러스로 인해 확산된 관심이 컸고 머지 않아 불가리아의 젊은 프로그래머들은 자신만의 바이러스를 만드는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다.[15]

곧, "Old Yankee", "Vacsina"를 시작으로 불가리아의 바이러스 파동이 폭발되었다. 다크 어벤저는 1989년 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16] 냉전 시대에 불가리아 정부는 서방 기술을 역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는 결국 1980년대의 프라베츠 컴퓨터로 이어졌으며, 이는 서방의 인기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복제한 것이었다. 이 컴퓨터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다.[1] 같은해 4월, 불가리아의 컴퓨터 관련 무역 잡지인 ''Компютър за Вас'' (''컴퓨터 포 유'')는 컴퓨터 바이러스와 바이러스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독일어 기사를 번역하여 게재했다.[2][1] 그로부터 몇 달 후, 불가리아는 여러 외국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았다. 기사와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은 젊은 불가리아 프로그래머들이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고안하도록 영감을 주었다.[2] 곧 "올드 양키"와 "백시나"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불가리아 바이러스의 물결이 일어났다.[3] 당시 불가리아에는 컴퓨터 바이러스 작성에 대한 법률이 없었다.[4] 백신 연구자들은 불가리아를 상업적 기회가 적은 재능 있는 프로그래머들이 있는 곳으로 식별했으며,[4] 불가리아 보안 연구원 베셀린 본체프는 이 바이러스가 서방 컴퓨터 코드를 불법 복제해온 국가의 역사와 학생들에게 컴퓨터 윤리를 가르치지 못한 데 기인한다고 비난했다.[5]

2. 3. 외부 바이러스 유입과 자체 제작 시도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불가리아에서는 개인용 컴퓨터가 드물었고 부유층만이 소유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아는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이 성장하고 있었으며, 특히 교육용 PC 공급에 주력했다. 많은 학교와 대학교에 컴퓨터가 보급되었고, 정보학은 흔한 연구 주제가 되었다. 이러한 환경은 젊은 세대들이 컴퓨터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다.

1988년 4월, 불가리아의 컴퓨터 전문 잡지 《당신을 위한 컴퓨터》(Компютър за Вас, 꼼쀼뜨르 자 바스)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기원과 제작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기사를 발행했다.[15] 몇 달 후, 불가리아는 "Vienna", "Ping Pong", "Cascade"와 같은 외부 바이러스의 유입을 겪었다. 기사와 바이러스로 인해 관심이 증폭되면서, 불가리아의 젊은 프로그래머들은 자신만의 바이러스를 만들기 시작했다.[15]

얼마 지나지 않아 "Old Yankee", "Vacsina"를 시작으로 불가리아산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다크 어벤저는 1989년 봄에 처음 등장했다.[16]

냉전 시기 불가리아 정부는 서방 기술을 역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는 1980년대 프라베츠 컴퓨터 개발로 이어졌는데, 이 컴퓨터는 서방의 인기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복제한 것이었다. 이 컴퓨터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다.[1] 같은해 1988년 4월, 불가리아의 컴퓨터 관련 잡지 ''Компютър за Вас'' (''컴퓨터 포 유'')는 컴퓨터 바이러스와 바이러스 작성 방법에 대한 독일어 기사를 번역하여 게재했다.[2][1] 몇 달 후, 불가리아는 여러 외국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았다. 기사와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은 젊은 불가리아 프로그래머들이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고안하도록 영감을 주었다.[2] 곧 "올드 양키"와 "백시나"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불가리아 바이러스의 물결이 일어났다. 다크 어벤저는 1989년 봄에 처음 등장했다.[3] 당시 불가리아에는 컴퓨터 바이러스 작성에 대한 법률이 없었다.[4] 백신 연구자들은 불가리아를 상업적 기회가 적은 재능 있는 프로그래머들이 있는 곳으로 보았으며,[4] 불가리아 보안 연구원 베셀린 본체프는 이 바이러스가 서방 컴퓨터 코드를 불법 복제해온 국가의 역사와 학생들에게 컴퓨터 윤리를 가르치지 못한 데 기인한다고 비난했다.[5]

2. 4. 불가리아 바이러스 웨이브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불가리아의 개인용 컴퓨터는 상대적으로 드물었고 부유한 시민들만이 소유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아는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이 성장 중이었으며, 특히 교육용으로 수많은 PC를 제공하는 데 전문이었다. 그러므로 수많은 학교와 대학교는 컴퓨터를 받았고 인포매틱스가 흔한 연구 주제였다. 이는 신세대들에게 컴퓨터에 대한 특정한 태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1988년 4월, 불가리아의 컴퓨터 전문 잡지 《당신을 위한 컴퓨터》(Компютър за Вас|꼼쀼뜨르 자 바스bg)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기원, 심지어는 이 바이러스를 만드는 방법까지도 자세하게 설명한 기사를 발행하였다.[15] 그로부터 수개월 뒤 불가리아는 "Vienna", "Ping Pong", "Cascade"라는 이름의 여러 외부 바이러스들의 영향을 받았다. 기사와 바이러스로 인해 확산된 관심이 컸고, 머지않아 불가리아의 젊은 프로그래머들은 자신만의 바이러스를 만드는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다.[15]

곧, "Old Yankee", "Vacsina"를 시작으로 불가리아의 바이러스 파동이 폭발하였다. 다크 어벤저는 1989년 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16] 냉전 시대에 불가리아 정부는 서방 기술을 역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는 결국 1980년대의 프라베츠 컴퓨터로 이어졌으며, 이는 서방의 인기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복제한 것이었다. 이 컴퓨터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다.[1] 같은 해, 불가리아의 컴퓨터 관련 잡지인 ''Компютър за Вас|꼼쀼뜨르 자 바스bg''는 컴퓨터 바이러스와 바이러스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독일어 기사를 번역하여 게재했다.[2][1] 그로부터 몇 달 후, 불가리아는 여러 외국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았다. 기사와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은 젊은 불가리아 프로그래머들이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고안하도록 영감을 주었다.[2] 곧 "올드 양키"와 "백시나"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불가리아 바이러스의 물결이 일어났다. 다크 어벤저는 1989년 봄에 처음 등장했다.[3] 당시 불가리아에는 컴퓨터 바이러스 작성에 대한 법률이 없었다.[4] 백신 연구자들은 불가리아를 상업적 기회가 적은 재능 있는 프로그래머들이 있는 곳으로 식별했으며,[4] 불가리아 보안 연구원 베셀린 본체프는 이 바이러스가 서방 컴퓨터 코드를 불법 복제해온 국가의 역사와 학생들에게 컴퓨터 윤리를 가르치지 못한 데 기인한다고 비난했다.[5]

3. 다크 어벤저 바이러스

다크 어벤저의 첫 바이러스는 1989년 초에 나타났으며, "This program was written in the city of Sofia (C) 1988-89 Dark Avenger"라는 문구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이 바이러스는 제작자의 이름을 따 "다크 어벤저"라고 불리게 되었다.[1] 다크 어벤저는 헤비메탈 밴드인 아이언 메이든과 다이애나비를 자주 언급했으며,[4] 그의 가명은 마노워의 노래에서 따온 것이다.[6]

네덜란드 작가 해리 멀리쉬는 그의 노트북으로 ''천국의 발견''을 집필하던 중 이 바이러스를 만났다고 한다. 멀리쉬는 이를 "고차원의 긍정적인 신호"로 여기고, 아들의 이름을 바이러스의 출력에서 따와 에두아르트라고 지을까 잠시 고민하기도 했다.[7] 몇 주 후, 그는 다시 바이러스를 만났고, 전문적인 제거를 받았다.[8]

3. 1. 특징

다크 어벤저 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매우 높았다. 바이러스가 메모리에 상주하면 실행 파일을 열거나 복사하는 것만으로도 감염되었다. 또한, 감염된 프로그램을 16번째 실행할 때마다 디스크의 랜덤 섹터를 덮어써서 데이터를 파괴했으며, 파일과 디렉터리를 빠르게 손상시켰다.[1]

손상된 파일에는 아이언 메이든의 음반 ''Somewhere in Time''을 참조하는 "Eddie lives... somewhere in time!"라는 문자열이 포함되었다.[1] 높은 감염성으로 인해 이 바이러스는 서유럽, 소련, 미국, 동아시아까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3]

다크 어벤저는 변이 엔진(MtE)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는 자신의 시그니처를 변경하여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에 쉽게 인식되지 않도록 했다.[10]

3. 2. 전 세계적 확산

높은 감염성으로 인해 이 바이러스는 서유럽, 소련, 미국, 심지어는 동아시아까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16] 뉴욕 타임스워싱턴 포스트에도 어느 정도 언급되었다.[17]

3. 3. 변이 엔진 (MtE)

다크 어벤저의 일부 바이러스는 변이 엔진(MtE)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자신을 쉽게 인식하지 못하도록 시그니처를 변경했다.[10] 이 엔진이 출시된 후, 폴 문고와 브라이언 클라우는 이를 "지금까지 제작된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평가했고,[4] 스티브 깁슨은 "상황이 영원히 바뀌었다"고 언급했다.[11]

3. 4. 다양한 변종

다크 어벤저의 첫 번째 바이러스는 1989년 초에 등장했으며 "This program was written in the city of Sofia (C) 1988–89 Dark Avenger"라는 문자열을 포함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 첫 번째 바이러스는 제작자의 이름을 따서 일반적으로 "다크 어벤저"라고 불린다.[1]

이 바이러스는 매우 전염성이 강했다. 바이러스가 메모리에 활성화된 상태에서 실행 파일을 열거나 복사하는 것만으로도 감염이 충분했다. 또한, 바이러스는 감염된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마다 디스크의 임의의 섹터를 덮어쓰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파괴하여 디스크의 파일과 디렉토리를 점진적으로 손상시켰다.[1] 손상된 파일에는 "Eddie lives... somewhere in time!"이라는 문자열이 포함되어 있었다.[1] 높은 전염성으로 인해 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서유럽, 소련, 미국, 동아시아에까지 퍼졌다.[3]

이 바이러스 이후 곧 다른 바이러스들이 등장했으며, 각각 새로운 기능을 사용했다. 다크 어벤저는 다음과 같은 바이러스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크 어벤저, V2000 (두 가지 변종), V2100 (두 가지 변종), 651, 다이아몬드 (두 가지 변종), 노멘클라투라, 512 (여섯 가지 변종), 800, 1226, 프라우드, 이블, 피닉스, 탄저병, 리치. 다크 어벤저는 당시 유행하던 게시판 시스템을 사용하여 바이러스의 소스 코드를 퍼뜨리는 주요 수단으로 사용했다.[9]

이 바이러스의 변종에는 다음과 같은 문자열도 포함되어 있었다.

  • "Zopy (sic) me – I want to travel"
  • "Only the Good die young..."
  • "Copyright (C) 1989 by Vesselin Bontchev"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크 어벤저의 일부 바이러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변이 엔진(MtE)이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는 자신의 시그니처를 변경하여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에 쉽게 인식되지 않도록 할 수 있었다.[10]

4. 다크 어벤저의 정체

필명 뒤에 가려진 인물의 신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다양한 상세 정보를 통해 추론이 가능하며, 사라 고든이 수행한 인터뷰에서도 공개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18] 다크 어벤저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사람들 중 일부(주로 베셀린 본체프)는 그의 잠재적인 신상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다크 어벤저는 헤비 메탈 팬으로, 바이러스가 출력하는 ''Eddie lives...somewhere in time''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다. 에디는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마스코트 이름이며, Somewhere in Time은 이 밴드의 6번째 음반이다. 고든과의 인터뷰에서 다크 어벤저는 자신이 오래된 노래 제목을 따라 이름을 지었다고 언급했다.[18] 매노워(다른 헤비 메탈 밴드)의 데뷔 음반에도 "Dark Avenger"라는 노래가 있다.

1992년, 다크 어벤저는 자신을 30세 미만의 헤비 메탈 팬으로, 직장에서 딴짓을 하며 바이러스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5] 컴퓨터 보안 연구원인 사라 고든은 바이러스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지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고,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다크 어벤저와 연락을 취해 인터뷰를 출판했다.[1]

연구원 앤드루 비세트와 제랄딘 쉽턴은 다크 어벤저가 피해자 비난을 하며, 자신의 바이러스가 전파된 이유를 "인간의 어리석음" 탓으로 돌리고, 개인용 컴퓨터에서 가치 있는 데이터가 손실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들은 다크 어벤저가 부유한 서구인들의 컴퓨터를 질투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만든 동기라고 지적했다.[12] 사라 고든은 다크 어벤저가 베셀린 본체프를 증오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만들었다고 보았다.[1]

다크 어벤저는 본체프를 자주 공격했으며, 바이러스 V2000과 V2100은 본체프가 작성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비방했다.[9] 이 둘의 갈등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본체프와 다크 어벤저가 서로를 홍보하거나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도 했다. 본체프는 이를 부인하며 1993년에 다크 어벤저의 정체를 추론했다고 주장했지만, 바이러스 작성은 불법이 아니므로 더 이상 추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13]

다크 어벤저의 명성은 1997년 ''와이어드''에 실린 기사로 크게 높아졌다. 이 기사에서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S. 베나훔은 다크 어벤저를 추적하려고 시도했다.[14] 베나훔은 다크 어벤저의 정체를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1990년대에 컴퓨터 바이러스를 수집했던 불가리아 게시판 시스템 운영자를 의심하게 되었다. 그나, 다크 어벤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나 이것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1]

4. 1. 익명성과 추측

필명 뒤에 가려진 인물의 신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다양한 상세 정보를 통해 추론이 가능하다. 게다가, 다크 어벤저는 공개된 정보를 포함하는 사라 고든이 수행한 인터뷰의 주제였다.[18] 다크 어벤저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사람들 중 일부(주로 베셀린 본체프)는 그의 잠재적인 신상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다크 어벤저는 헤비 메탈의 팬이었다. 바이러스가 출력하는 ''Eddie lives...somewhere in time''라는 문구가 이를 나타낸다. 에디는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마스코트 이름이다. Somewhere in Time은 이 밴드의 6번째 음반이다. 고든과의 인터뷰에서 다크 어벤저는 자신이 오래된 노래를 따라 이름을 지었다고 언급하였다.[18] 매노워(다른 헤비 메탈 밴드)는 데뷔 음반에 "Dark Avenger"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다.

익명 인물의 정체는 밝혀진 적이 없다.[10] 1992년, 다크 어벤저는 자신을 30세 미만의 헤비 메탈 팬으로, 직장에서 딴짓을 하며 바이러스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5] 컴퓨터 보안 연구원인 사라 고든은 바이러스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지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자 그녀는 다크 어벤저와 연락을 취했고, 나중에 그들의 대화를 인터뷰 형식으로 출판했다.[1] 연구원 앤드루 비세트와 제랄딘 쉽턴의 분석에 따르면 다크 어벤저는 피해자 비난을 했다. 그는 자신의 바이러스가 전파된 이유를 "인간의 어리석음" 탓으로 돌렸으며, 개인용 컴퓨터에서 가치 있는 데이터가 손실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크 어벤저가 부유한 서구인들의 컴퓨터를 질투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만든 동기라고 지적했다.[12] 고든은 그의 동기를 본체프에 대한 증오로 돌렸다.[1] 다크 어벤저는 본체프를 자주 공격했다. 바이러스 V2000과 V2100의 경우, 본체프가 작성한 것으로 주장하며 그를 비방했다.[9] 이 둘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본체프와 다크 어벤저가 서로를 홍보하거나 동일 인물일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본체프는 이를 부인하며 1993년에 다크 어벤저의 정체를 추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러스 작성은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추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13]

다크 어벤저의 명성은 1997년 ''와이어드''에 실린 기사로 크게 높아졌다. 이 기사에서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S. 베나훔은 다크 어벤저를 추적하려고 시도했다.[14] 베나훔은 다크 어벤저의 정체를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1990년대에 컴퓨터 바이러스를 수집했던 불가리아 게시판 시스템 운영자를 의심하게 되었다. 그나, 다크 어벤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나 이것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1]

4. 2. 헤비메탈 팬

다크 어벤저는 헤비 메탈 팬이었다. 바이러스에 나타나는 ''Eddie lives...somewhere in time''라는 문구는 이를 보여준다. 에디는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마스코트 이름이다. Somewhere in Time은 이 밴드의 6번째 음반이다. 고든과의 인터뷰에서 다크 어벤저는 자신이 오래된 노래 제목을 따라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18] 매노워(다른 헤비 메탈 밴드)의 데뷔 음반에도 "Dark Avenger"라는 노래가 있다.

4. 3. 사라 고든과의 인터뷰

필명 뒤에 가려진 인물의 신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다양한 상세 정보를 통해 추론이 가능하다. 게다가, 다크 어벤저는 공개된 정보를 포함하는 사라 고든이 수행한 인터뷰의 주제였다.[18] 다크 어벤저의 동시대 사람들 중 일부(주로 Vesselin Bontchev)는 그의 잠재적인 신상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컴퓨터 보안 연구원인 사라 고든은 바이러스의 이름을 그녀의 이름을 따서 지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자 그녀는 이를 계기로 다크 어벤저와 연락을 취했다. 그녀는 나중에 그들의 대화를 인터뷰 형식으로 출판했다.[1]

4. 4. 베셀린 본체프와의 갈등

사라 고든은 다크 어벤저가 베셀린 본체프를 증오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만들었다고 보았다.[1] 다크 어벤저는 본체프를 자주 공격했으며, 바이러스 V2000과 V2100은 본체프가 작성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비방했다.[9] 이 둘의 갈등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본체프와 다크 어벤저가 서로를 홍보하거나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도 했다. 본체프는 이를 부인하며 1993년에 다크 어벤저의 정체를 추론했다고 주장했지만, 바이러스 작성은 불법이 아니므로 더 이상 추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13]

참조

[1] 간행물 Heart of Darkness https://www.wired.co[...] 2023-01-14
[2] 웹사이트 The Bulgarian and Soviet Virus Factories http://www.people.fr[...] 2009-10-12
[3] 웹사이트 The Bulgarian and Soviet Virus Factories http://www.people.fr[...]
[4] 웹사이트 Bulgarian Computer Virus Writer, Scourge in the West, Hero at Home https://apnews.com/a[...] 2023-01-14
[5] 뉴스 Bulgarian 'Dark Avenger' Part of East-Bloc Legacy https://www.csmonito[...] 2023-01-14
[6] 웹사이트 Warum eigentlich Manila? https://www.telepoli[...] 2023-01-14
[7] 웹사이트 Nieuw Letterkundig Magazijn. Jaargang 32 · dbnl https://www.dbnl.org[...] 2020-03-02
[8] 서적 Harry Mulisch LOGBOEK 1991–1992 De Bezige Bij
[9] 웹사이트 The Bulgarian and Soviet Virus Factories http://www.people.fr[...]
[10] 웹사이트 How Eastern Europe's villains changed sides in the malware war - and made you protect your PC https://www.zdnet.co[...] 2023-01-14
[11] 간행물 Tech Talk 1992-04-27
[12] 서적 Computer Security Handbook John Wiley & Sons
[13] 뉴스 The Bulgarian virus connection https://www.upi.com/[...] 2023-01-14
[14] 서적 Digital Contagions Peter Lang
[15] 웹인용 The Bulgarian and Soviet Virus Factories http://www.people.fr[...] 2009-10-12
[16] 웹인용 The Bulgarian and Soviet Virus Factories http://www.people.fr[...]
[17] 문서 http://vx.org.ua/lib/static/vdat/ephearto.htm http://vx.org.ua/lib[...]
[18] 문서 https://web.archive.org/web/20121022145450/http://www.research.ibm.com/antivirus/SciPapers/Gordon/Avenger.html https://web.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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